[오카리나 기초]

1.  오카리나의 운지법에 의해서 운지법을 익힙니다.

      * 오른손(도~파)운지를 먼저 익히고

      * 왼손(솔~도) 운지를 익힙니다.

         오른손 왼손이 모두 익혀지면

      * 양손을 같이 쓰는 운지를 익힙니다.

      * 고음(레~파)를 익히고

      * 저음(시~라)를 익힙니다.

2.  오카리나를 잡는법

    * 운지 구멍을 막을때는 지문의 가운데 부분으로 막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운지 구멍을 정확하게 막아야 합니다.

        (손가락 끝을 너무 세워선 안됩니다.

         손가락을 너무 펴서 잡아 도 안됩니다.

         적당하게 눕혀서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 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땔 때는 운지구멍에서 2cm정도로 손가락을 올리면 되겠습니다.

    * 손가락에 너무 많은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3. 정확한 음정으로 소리내기

   * 음정을 정확하게 내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피아노의 음과

      같이 연습하여 맞추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이렇게 음정을 맞추면서 불다 보면 악기가  가지고 있는 호흡의 양을

      잘 맞출수 있어서 악기가 가지고 있는 좋은소리를  끌어 낼수 있

      습니다.

4.  운지,음정,호흡이 연습되면 다음은 텅잉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  텅잉은 혀를 이용해서 소리내는 방법을 말합니다.

       곡을 연주할때 텅잉을 사용하면 호흡도 조절이 가능하고 아티큘레

       이션등 곡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 텅잉하는법 : 후--하고 바람을 불다 투--투--투--하면서 소리를 내어봅니다.

                  이때 혀를 윗니와 아랫니 중간으로 내지 말고

                     윗니 입안쪽으로 혀를 올려서 투--하고 혀를 쳐 봅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계속적으로 연습합니다.

일반형과 보급형의 차이는 예성악기에서 신모델 알토C키를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보급형은 적은 호흡으로도 쉽게 소리나게끔하여 초보자가 쉽게 접할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일반형은 보급형보다 호흡은 조금더 들어가지만 톤 밸런스가 좋고 음악적 기교를 연주하기 편하도록 만들어 전문 연주가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 당사에서는 오늘도 품질과 가격면에서 소비자에게 최대한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을 보급하고저 끈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상태에 따라 수리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확인바랍니다.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악기 관 속에 침이 많이 들어가서 습기와 건조 상태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나무 젓가락에 수건이나 천을 씌워서 물에 담갔다가 꼭 짭니다.
그다음 천에 알코올이나 치약을 묻혀 골고루 관속을 닦습니다.

치약으로 닦은경우 다시 깨끗한 수건으로 닦은다음 건조해줍니다.
그럼 아주 곰팡이도 제거되고 또 상쾌하게 악기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팬플룻의 종류에는 대륙별로 나누게 되면, 유럽형과 남미형으로,
혹은 나라별로 나누게 되면 루마니아형과 페루형으로 나누게 됩니다.

유럽형 즉 루마니아형의 악기는 악기 하단부분에 밴드가 있는 것이고
남미형 즉 페루형의 악기는 악기 중간부분에 밴드가 있는것을 말합니다.

남미형과 유럽형의 악기소리의 차이는
남미형은 악기 중간에 밴드가 있어 악기의 울림이 아래부분과 윗부분이 동시에 울리게 됩니다. 

그래서 연주자가 느끼기에 유럽형의 악기보다 소리가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유럽형은 악기 아래부분에서 악기의 울림을 잡아 주기 때문에 소리가 남미형보다는 작게 들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울림의 뻗는 소리는 더 멀리 나아갑니다.
유럽형의 장점으로는 저,중,고음의 톤 발란스가 남미형보다 고르고 좋기 때문에 연주자들이 유럽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남미형과 유럽형은 제조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카리나는 흙으로 빚어서 만든 도자기악기입니다.
부딪치거나 떨어뜨리면 깨지므로 취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카라나를 부주의로 인해 파손 되었다면

* 산산조각난 오카리나는 A/S가 불가능하며
* 2조각이나 3조각 정도는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깨진부위에 접착제를 바르고 깨진 조각을 잘 맞추어서 붙인후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 다 마른후 굳었는지 확인을 한 다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취구부분이 깨졌을때는 악기의 구실을 할수 없게 됩니다.
** 잘 보관하셔서 항상 좋은 악기 상태를 유지 하여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성 오카리나는 모두 100% 수제품입니다.
오카리나는 기계에 의해 찍어낸다던지 할수 없기 때문에 모든 공정의 순서가 수공으로 이루어집니다.
플라스틱 오카리나가 아닌 경우에는 공정 특성상 수공으로 이루어 질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수공품의 오카리나는 100% 똑같은 품질을 만들어 낼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각기 제품에 따라 약간의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품질의 차이를 없애고 또 좋은 악기생산을 위해 예성 오카리나 만드는 과정에서 몇번의 검사 과정을 거치고, 

또 출고시 검사를 하여 오카리나를 출고 시킵니다.
현재까지 좋은 평을 얻을수 있었던 것도 이런 검사의 과정과 또 오카리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악기를 공급하고자 하는 예성의 의지가 합쳐져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카리나는 패관 악기 입니다.
따라서 악기를 사용하고 나면 악기에서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세척하신다고 악기를 물속에 넣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이런 경우 끓인 물에 오카리나 취구 부분만 4~5초 정도 담구었다가 꺼내어 깨끗한 수건으로 닦으면 침냄새등 기분 나쁜 냄새 들이 모두 없어집니다.
취구 부분만이라도 악기를 물 속에 넣었기 때문에 악기 자체에서 마르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2~3시간후에 악기를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표면은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서 쓰면 청결하게 악기를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취구 부분에 손상이 있을 시 악기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